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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전주 신흥고등학교 씨름장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부 선발전을 치렸습니다.

전라북도관내 씨름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박진간넘치는 경기가 펼쳐 졌다지요.

 

김제초등학교 씨름부는 최성혁 감독님이 지도 하셨다가 군복무를 위해 이현성 감독님께 인수인계하시고 2주전 김제초를 떠나셨답니다. 

새로 부임하신 이현성 감독님의 현재 23살의 폐기넘치는 젊음으로 바톤을 이어받아 선수들을 잘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김제 초등학교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70kg 역사급에서 박민준 선수는 선수들을 제치고 소년체전에 선발!

뒤이어 45kg급 이도윤 선수도 멋진 활약으로 1등을 거머쥐어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

 

최성혁 감독님은 김제초등학교에서 뛰어난 리더쉽으로 선수들의 지도해  지난해에도 소년체전에서 3등(이유찬 60kg 역사급)을 거머쥐는 성적을 이루신바 있습니다.  

 

씨름은 계속된다. ㅋㅋ

앞으로 이현성감독님의 지도아래 김제초등학교 씨름부의 발전 가능성이  무척이나 기대 됩니다.

 

뒷무릎기술을 쓰고 있는 박민준선수

 

앞무릎기술을 쓰고 있는 이도윤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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